법률칼럼

[법률칼럼] 교통사고 합의 이것만은 꼭 주의하세요

 

 

교통사고 합의금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는 사례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합의금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어 기소된 20대 A씨가 징역 2년 6개월에 처해졌습니다.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냈으며, 동승자 3명의 합의금과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보험사로부터 1천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외에도 A씨는 수차례 동일한 범행 수법으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빠르고 합리적으로 합의를 보고 피해보상을 받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보니 교통사고 합의를 하실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 합의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고가 난 경우, 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설정하게 됩니다. 사고 상황을 놓고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를 파악하는 일이지요. 교통사고는 차, 이륜차, 자전거 사람 등 사고 주체에 따라 과실 비율도 달리 산정됨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사고 주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사고 상황에 따라서 과실비율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교통사고 합의금을 혼자서 확인할 때 과실비율 계산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시지만, 사실 이것은 단순히 참고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하고 합리적인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을 위해서는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험사가 있는데 왜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보험사는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등에서 제공하는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바탕으로 과실비율을 따지게 되는데, 아무래도 사고 당사자의 상황보다는 보험사의 이익을 우선을 생각하기 때문에 공정한 과실비율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소송 진행으로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면 보험사를 따라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지만, 큰 피해를 입은 경우 제대로된 과실비율 판단을 바탕으로하여 확실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 변호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험사에서 제안하는 금액이 어느정도 만족스럽다면 덜컥 수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큰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는 보험사 보다는 전문 변호사와 소송을 진행하여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실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합의금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교통사고 관련 소송경험을 다수 보유한 법률사무소 에이엘로 연락주세요. 에이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전문 변호사와 실시간 상담 받아보시고, 더 나은 결과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출처] 교통사고 합의금 주의해야할 이것|작성자 lawal